오늘의 영단어 - meteorologist : 관상대요원, 기상 학자, 기상대 관리무릇 말은 반드시 성실하고 믿음이 있어야 하며, 행실은 반드시 돈독하고 공경스럽게 하며, 음식은 반드시 삼가 알맞게 하고, 글씨는 반드시 정확하고 바르게 쓰며, 몸가짐은 반드시 단정하고 엄숙히 하며, 옷차림 반드시 정제하며, 걸음걸이는 반드시 침착하고 점찮게 하며, 거처하는 곳은 반드시 바르고 정숙하게 하며, 말할 때에는 반드시 그 실천 여부를 생각하라. 평상의 덕을 반드시 굳게 지니고, 허락할 때에는 반드시 신중히 응하며, 선(善)을 보면 내가 한 것처럼 생각하고, 악(惡)을 보면 내가 병든 것같이 하라. 무릇 이 열 네 가지는 내가 아직도 깊이 깨닫지 못한 것들이다. 이것을 자리 오른편에 써 놓고 아침 저녁으로 보고 경계하는 것이다. -장사숙 진정한 보수는 성공적인 생산물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자신의 두뇌와 창조성, 동기, 위험을 감수하는 능력을 사용한 데서 오는 만족감이다. 사람들이 자기들의 삶의 향상시키기 위해 당신의 생산물과 서비스를 열렬히 사용하는 것만큼 더 큰 전율과 만족은 없을 것이다. -어니 J. 젤린스키 오늘의 영단어 - falcon : 송골매 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글쓰기가 힘들 때 나는 가끔 자신을 격려하기 위해 내 책을 읽는다. 그러면 나는 글쓰기는 언제나 어려웠고 가끔은 거의 불가능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된다. -어네스트 헤밍웨이 No man is born wise or learned. (날적부터 현명하고 학문이 있는 자는 없다.)끈기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재능도 끈기를 능가할 수는 없다. 재능이 있어도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너무나 많다. 천재도 이길 수 없다.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 천재에 대한 얘기는 널리 알려져 있다. 교육도 마찬가지다. 세상에는 교육받은 낙오자들이 수두룩하다. 오직 목표와 집념만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한다. -캘빈 쿨리지 사위 사랑은 장모 , 사위를 사랑하는 마음은 장인보다 장모가 더하다는 말. 교묘한 용병(用兵)이란 상산(常山)에 살고 있는 솔연(率然)이라는 뱀을 다루는 것과 같다. 이 뱀은 그 대가리를 치면 꼬리가 나와서 휘감고 꼬리를 치면 대가리가 나와서 문다. 또 중간을 치면 대가리와 꼬리가 모두 나와서 대항해 온다. 전쟁도 이와 같은 전법을 취해야 하는 것이다. -손자